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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탈모환자 해마다 증가
40대 여성 탈모환자 해마다 증가
미모샴푸 DATE 2009-08-26 READ 956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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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환자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여성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탈모환자의 70.39%가 20대 ~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대병원이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9년 7월말까지 최근 5년간 피부과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탈모환자 4,006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전남대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탈모환자 중 연도별로 보면 2004년 564명(남 328명, 여 236명), 2005년 667명(남 390명, 여 277명), 2006년 721명(남 418명, 여 303명), 2007년 729명(남 438명, 여 291명), 2008년 731명(남 421명, 여 310명), 2009년 7월말 594명(남 335명, 여 259명)으로 나타나 꾸준히 탈모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탈모질환’의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10만3000명에서 2008년 16만5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7년 동안 60% 증가한 것과 비슷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2,330명(58.16%)로 여자 1,676명(41.84%)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40대가 2,820명(70.39%)로 가장 많았으며, 10대 이하 환자도 499명(12.46%)으로 나타났다.

30대이하의 탈모환자(2,669명)에서는 남성 환자가 1,721명(64.48%)으로 여성 환자 948명(35.52%)보다 많았으나, 40대 이상의 탈모환자(1,337명)에서는 남성 환자 610명(45.59%)보다 여성 환자가 728명(54.41%)으로 나타나 여성 탈모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탈모질환을 상병별로 살펴보면 원형탈모증이 1,505명(37.56%)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 비흉터성모발손실 1,317명(32.87%), 안드로젠성탈모증(남성형 탈모증) 878명(여 40명 포함)(21.92%), 흉터성 탈모증(흉터성 모발손실) 171명(4.27%) 등으로 나타났다.

피부과 김성진 교수는 영양상태 및 개인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탈모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외모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전반적으로 늘어나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병의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그 다음으로는 “지난 7 ~ 8년 동안 탈모증치료제로 대두된 신약들의 효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특히 청년 중년층 여성들의 경우 이런 약물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었다.

 

김 교수는 이어 “물론 탈모증의 유병율 자체가 늘어난 점도 하나의 요인이겠지만, 아직도 탈모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많은 부분이 미신적 비과학적인 믿음이나 근거 없는 치료제남용, 의약외품, 건강식품이 난무하는 점은 우리사회가 보다 지적으로 성숙해져가면서 해결해 나가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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