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이벤트

탈모와 탈모샴푸, 탈모방지샴푸에 대한 이해를 쉽게하기 위하여 올려놓은 탈모뉴스/이벤트정보 입니다 .

여성탈모.스트레스.약물.오남용이 원인일 수 도
여성탈모.스트레스.약물.오남용이 원인일 수 도
미모샴푸 DATE 2009-08-28 READ 443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미모샴푸,천연샴푸,탈모샴푸,탈모방지샴푸,탈모예방,탈모예방샴푸,남성탈모,여성탈모,탈모관리,탈모관리샴푸,원형탈모,원형탈모샴푸,샴푸판매,발모제,탈모샴푸추천,머리냄새,탈모사이트,지루성두피,대머리,지성샴푸,모발관리,머리관리,두피트러블,기름진머리,머리안빠지는샴푸,한방샴푸,미용실샴푸,미용재료,지루성탈모,천연탈모샴푸,헤어샴푸,헤어케어,비듬샴푸,두피관리샴푸,수분크림,스킨데이,보습크림,지루성탈모샴푸,프로폴리스,그린프로폴리스,탈모,헤어용품,헤어제품,밍크오일,머리카락,세럼,비듬없에는방법,지루성두피,헤어에센스



 40대의 전유물로 알려진 ‘탈모’가 최근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여 명의 탈모 환자를 상담하고 있지만 젊은층 환자들이 대다수다. 요즘은 여성들의 탈모 상담도 크게 늘었다. 여성들의 탈모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그만큼 우리 사회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반증이다.

며칠 전, 대학 졸업 후 5년째 증권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L씨(여, 29세)가 병원을 찾아왔다. 앳된 외모에도 머리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상당수 빠져 듬성듬성 두피가 들여다 보였다. 증권분석업무를 하고 있는 L씨는 지나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입사 후 3년차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아직 미혼인데다 한창 멋을 부릴 나이인 그녀는 남이 볼까봐 신경쓰이는 것은 물론 외모 자신감도 상실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L씨의 증세는 머리 정수리 부위가 휑해지는 전형적인 여성형 탈모다. 여성형 탈모의 경우 이마는 거의 빠지지 않지만 머리 정수리 부위가 빠져 가르마가 넓어지고 숱이 적어져 머리 위가 휑해지기 때문에 이 자체로 여성들은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는다.

탈모는 유전인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L씨처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물 오남용,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환경오염, 피부염 등의 원인으로 발병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조기 치료시 효과가 좋으므로 초기 증상일 때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것이 신호. 또 두피에 기름이 많이 끼거나 비듬이 많이 생기는 것도 방심해선 안된다.

초기 탈모 치료에는 두피스케일링을 비롯한 두피관리와 메조테라피가 효과적이다. 메조테라피는 발모 효과가 있는 주사액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것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물질을 직접 모발에 공급해 모발의 생성을 촉진하고 퇴행을 늦춰준다. 6∼10회 정도 시술하면 탈모가 멈추는 것을 느끼고 3∼6개월 후에는 새로운 머리가 자란다.

최근에는 자신의 혈액을 이용한 PRP자가혈주사요법이 탈모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심 분리해 혈소판만을 걸러낸 후 이를 두피에 주입하는 것이다. 이 혈소판은 주변 세포들의 증식을 촉진하고 콜라겐 등의 성분들을 합성하도록 자극해 모근을 강화시키고 머리카락의 재생을 돕는다. 3회 시술로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이후에는 월 1회씩 꾸준히 관리해주면 된다.

지루성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 두피질환을 그냥 방치할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 상담 후 두피 관리를 받으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강진수 강한피부과의원 원장

FILE
PASSWORD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PASSWORD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