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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연령이 낮아지는 이유
대머리 연령이 낮아지는 이유
미모샴푸 DATE 2009-09-07 READ 501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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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던 탈모가 실제로는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시작 연령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만 줄여도 시기를 크게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왕지웅 기잡니다.

=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유전이 원인이기 때문에 불가항력이라고 여겼던 대머리 환자도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팀은 2년여에 걸쳐 대머리 환자 432명을 조사한 결과 탈모의 시작 연령과 진행 속도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홍창권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남성형의 경우 과거엔 40대가 가장 많았지만 이번 조사에선 20대가 가장 많았다. 과거에 비해 스트레스가 남성형 탈모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탈모시기를 가속화시키는 스트레스의 원인은 남녀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은 직업과 학업 등 대외적인 성취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여성은 자녀와 가족 문제 등 친족 간의 관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홍창권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안드로겐성 탈모증(대머리)을 가진 남성과 여성 모두 55%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약물치료와 병행해서 스트레스를 없애거나 스트레스를 풀어버림으로서 조기에 더 빨리 치료가 될 수 있다"

탈모시기를 늦추고 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애써야 합니다.

또 파마나 염색처럼 두피에 자극을 주는 행위도 피해야 합니다.

전문의는 여름철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도 탈모의 주된 원인이라며 위험요소들을 최소화 하는 데에 힘쓰라고 말합니다.

홍창권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수영장의 소독약품이나 바닷물의 염분이 모발을 약하게 하고 모낭에 침투해서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감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

마흔 살에 벗겨지기 시작하는 탈모와 스무 살에 시작되는 탈모는 삶의 질에 큰 차이를 낳습니다.

전문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탈모시기를 눈에 띄게 늦출 수 있다며 긍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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