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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스트레스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친다
미모샴푸 DATE 2009-09-14 READ 477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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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사 정신집중이 안되고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2. 술, 담배가 많이 늘었다.
3. 걱정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4. 가끔씩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5. 최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수면 중에도 자주 깬다.
6. 식욕이 없어 잘 안 먹거나 갑자기 폭식을 한다.
7. 몸이 언제나 나른하고 쉽게 피곤해진다.
8. 사소한 일에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낸다.
9.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10. 결근, 지각, 조퇴 횟수가 많다.

위 열 개 사항 중에 본인이 4~6개가 해당된다면 스트레스가 위험한 정도이고, 7~10개가 해당되면 현재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 하나인 ‘스트레스’. 현대인은 복잡한 생활환경, 과도한 업무와 공부 등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스트레스 관련 진료환자가 연평균 15% 정도로 증가하고 있고, 10대의 경우 3년 사이에 거의 2배 정도 급증했다.

서울엠비내과의 신용주 원장은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에 긴장을 유지시켜주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되기도 하고, 기존의 질병들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방어기제로서 ‘카테콜라민’과 ‘코르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카테콜라민’은 자율신경계를 흥분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맥박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으로 피를 뿜어내는 심장근육이 일시 마비돼 혈액을 펌프질하는 능력이 정상보다 50~60%가 떨어져 일시적인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코르티졸’은 암세포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식을 잃은 부모의 경우 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0%나 높고, 스트레스가 심한 남성은 전립선암 종양 수치인 ‘전립선 특이항원’이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노화까지 촉진시킨다. 미국의 한 대학 조사 결과 만성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노화물질이 무려 4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긴장성 두통, 편두통, 위장병, 과민성대장증후군, 당뇨, 비만, 갑상선 질환, 탈모, 불면증, 우울증, 등도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질병들이다. 이쯤 되면 스트레스가 현대인의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 원장은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평소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긍정적인 마음가짐, 적절한 영양공급,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취미생활과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고, 자신이 처리할 수 없는 과중한 일은 처음부터 맡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신 원장은 “이러한 생활관리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없을 만큼 우울증이나 강박증을 느끼는 정도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 안경숙 기자]

[도움말 : 광진구내과 서울엠비내과 신용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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