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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극성비듬 밀가루 음식을 줄여라
가을철 극성비듬 밀가루 음식을 줄여라
미모샴푸 DATE 2009-10-28 READ 480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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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차 클수록 두피건조 악화
동물성 지방이나 당분 줄이고
단백질 풍부한 콩·우유 섭취를
심하면 샴푸형 비듬치료제로
1주일 2-3회 마사지도 효과적

검정색 벨벳 재킷을 멋지게 차려입었지만 어깨 위에 하얗게 비듬이 내려 앉았다면 멋쟁이로서는 치명적이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더 심해지는 가려움증과 비듬, 게다가 끝은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지는 머리카락.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김범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비듬은 지루피부염 증상의 하나로, 피부질환의 일종"이라며 "비듬이 생겨났다고 간과했다가는 증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비듬은 온도, 습도 등의 변화에 따라 민감하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급격히 변하는 봄철, 가을철에 비듬은 심해진다.
즉, 기온차는 호르몬 변화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푸석푸석 건조해진 두피로 인해 비듬이 극성을 부리는 것.
또 비듬은 일반적으로 피지선의 과다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도 영향을 받는다.
모발은 18종의 아미노산이 결합돼 있고, 특히 시스틴(cyst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케라틴 단백질로 형성돼 있다.
때문에 모발에 영양을 주려면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물성 지방과 당분은 과잉섭취했을 경우 피지의 분비 이상을 유발시키고 비듬을 증가시킨다.
감자, 밀가루 등은 체내에서 곧바로 당분화되어 인슐린 호르몬을 높이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과 두부, 우유, 통곡물 시리얼, 땅콩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B가 많은 식품인 해바라기씨, 분말된장 등을 섭취하면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비듬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듬은 머리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예방과 치료가 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주 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샴푸는 하루 중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낮 동안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잦은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할 수 있어 중·건성의 두피의 경우는 이틀에 한번 정도 샴푸 하는 것도 좋다.

비듬이 심하다면, 머리를 감을 때 비듬샴푸를 사용하거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샴푸형 비듬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스티펠의 세비프록스는 지루피부염과 이로 인한 비듬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항진균, 항염 작용을 하는 시클로피록스 올아민이 주성분으로서, 각종 두피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의 비정상적인 번식을 억제해 보다 효과적으로 비듬을 관리해준다.

1주일에 2~3회 가량 샴푸처럼 거품을 내어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충분히 마사지하고, 3~5분 후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완전히 씻어내면 된다.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샴푸 후에는 모발을 충분히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모발을 잘 말리지 않으면 모공이 열려서 탈모를 부추길 수 있고, 두피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비듬과 탈모를 유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드리듯 자연 건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고, 수건으로 거칠게 문지르거나 거칠게 빗질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드리듯 자연 건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고, 수건으로 거칠게 문지르거나 거칠게 빗질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출처:탈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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