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탈모는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한 탈모. 이 밖에도 원형 탈모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유전적소인, 내분비의 이상, 자가 면역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최근엔 이러한 탈모가 여성들에게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탈모 증상을 겪는 여성들은 고민을 털어놓기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 그렇다면 여성의 탈모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
 
 
일반적인 여성 탈모의 원인으로는 출산, 갑상선 호르몬 질환, 빈혈,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그 외 항우울제나 항암제, 피임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탈모를 겪기도 한다.
 
이런 이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1. 머리에 비듬과 기름기가 많은 편이라면 하루에 한번 씩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2. 머리를 헹굴 때 샴푸가 두피에 남지 않도록 꼼꼼히 헹구어 낸다.

3. 빗질을 조심스럽게 한다.

4.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5. 스트레칭,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6.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식사로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잘 공급되도록 한다.
 
이외에도 약물을 복용하면 좀 더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태전약품에서 판매하는 드로젠은 말초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영양분을 두피까지 전달해 탈모를 방지한다. 직접 두피에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을뿐더러 생약성분과 비타민 성분으로 비정상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탈모증,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와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탈모예방 약물에 들어있는 마이녹실(minoxidil) 성분은 직접적으로 머리가 나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 부작용도 심한 반면 드로젠은 생약성분과 비타민 복합제로 이루어져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 따라서 꾸준히 영양제처럼 장기복용하면 탈모를 예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