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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부족해도 탈모가 올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해도 탈모가 올 수 있다
meemo DATE 2009-12-04 READ 679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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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요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유전에 의한 나이든 남성들만의 문제로만 치부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탈모는 그냥 어쩔 수 없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피할 수 없는 그 무엇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여 그렇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조기탈모로 고통 받고 있고, 특히 탈모 문제에서 거의 예외였던 여성들에게까지 이러한 조기탈모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탈모는 이제 누구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로까지 변모하게 된 것입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의아한 것 한 가지는 이전보다 더 좋아진 영양섭취 상태에도 불구하고 영양부족에 의한 탈모증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청소년들의 체구는 커졌으나 체력은 오히려 떨어진 것과 같이 비만인구만 늘었을 뿐이지 실제로는 고른 영양섭취를 하고 있지 못하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각종 성인병의 위협뿐만 아니라 탈모의 위협까지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한 영양문제 가운데서도 철분의 결핍이 탈모를 촉진한다는 한 연구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철분 섭취 부족하면 대머리 촉진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피부과 임상연구실장 윌머 버그펠드 박사(Wilma Bergfeld, M.D)는 미국피부과학회지(JAAD,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지난 40년간 발표된 탈모에 과한 연구논문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 "철분결핍"이 여러 가지 형태의 탈모를 촉진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철분 부족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근거가 있다고 밝힌 버그펠드 박사는 탈모 환자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철분결핍 검사를 실시해 만약 철분 결핍이 확인될 경우 철분 섭취를 통해서 탈모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다양한 탈모 양상과 철분결핍이 연관되어 있다면 철분 섭취 조절을 통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미리 철분 결핍 검사를 실시하여 초기진단을 할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탈모를 막고, 모발을 재생시킬 수 있을 것을 것입니다.
그러나 철분 보충이 탈모에 유용하게 반응할 수도 있지만, 현재 의료상 특정 진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담당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전세계 가장 흔한 영양 결핍, 철분 결핍
철분결핍 여부는 혈액검사(혈색소검사)를 통해 진단 가능하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빈혈 판정 기준
* 남성
- 혈색소(헤모글로빈)-13g/dl 이하
- 적혈구 용적(Hct; 헤마토크릿)이 30% 이하일 때

* 여성
- 혈색소-12g/dl 이하
- 적혈구 용적이 36% 이하일 때

* 임신여성
- 임신 초기와 말기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11g/dl 이하일 때
- 임신 중기(4-7개월)에는 혈색소-12.5g/dl 이하일 때


 
철분 결핍의 원인
1. 철분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 : 식사에서 철분 성분이 부족하거나 (영양소를 파괴하는) 태워먹는 습관이 있고 만성 소화 불량 증세가 있는 경우
2. 인체의 철분 요구량이 증가한 경우 :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수유를 해야 하는 경우
3. 철분이 이용되지 못하고 빠져 나가는 경우 : 위염, 위궤양, 위장출혈, 치질 등으로 만성적인 혈액손실이 있고, 월경이 잦으며, 월경량이 많은 경우, 악성 종양 질환이 있는 경우

철분을 보충하는 방법
 
1. 철분을 없애는 다른 질환을 관리한다.
만성출혈의 원인이 되는 위장관 질환 여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미 의료진들은 만성 출혈을 만들고,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위장과 대장 등의 소화기 질환이 빈혈의 주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2.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철분이 많은 육류를 비롯 우유, 김, 미역, 다시마, 콩, 호박, 버섯 등을 섭취합니다.
3. 철분 섭취를 방해하는 음식을 조절한다.
곡물에 많이 있는 칼슘 성분인 파이테이트와 홍차 등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그리고 섬유소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이지만, 정상적인 식단에서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식후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곡류 위주, 섬유소 위주의 식단으로 철분 흡수 방해물질의 함량이 높은 식단은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 B, C를 섭취한다.
비타민 B와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닭고기, 콩, 건포도, 견과류 등에서 비타민 B를 오렌지 주스, 감자, 고추 등에서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철분 보충제를 이용할 수 있다.
식사 30분전 공복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이 가장 좋으며, 빈혈 수치를 벗어난 후에도 약 6개월간 더 복용하여 철분을 저장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든 약물은 철황산염 보다는 위 자극이 덜 한 철글루콘산염 제품을 선택합니다. 칼슘과 종합 비타민제제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종합 비타민제 보다는 철분 보충제를 이용합니다.
철분 보충제 이용은 위장관 질환이 있는 경우, 다른 치료약을 먹고 있는 경우 복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고, 철분 보충제를 이용할 때도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은 피하고, 철분 흡수를 돕는 식품을 섭취하면 효과를 더욱 좋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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