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샴푸를 사용한지 벌써 4주 째 네요.
미모샴푸 향이 진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까 천연향이라 그런지 지금은 새로운 느낌이 들 정도로 좋네요
천연제품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거품이 잘 나진 않지만 먼저 머리에 물을 뭍이고 샴푸를 하니까 아주 거품이 많이 나네요.
처음에 머리카락이 뻣뻣한 끼는 있었지만  이젠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그런 끼는 모르겠고 마르니까 부드러워져 그다지 신경쓰여지지 않네요
다른 천연 탈모제품들도 그정도의 뻣뻣함은 있더라구요.
초겨을이라 그런가 비듬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졌는데 미모샴푸를  사용하고 4주가 지나고 나니까 머리카락 빠짐도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가을에 비듬이 많이 생기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다고 그러던데 미모샴푸를 써서 그런지  아님 가을에서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암튼 지금은 머리카락이 확실하게 덜 빠지고 있습니다.
계절 때문인지  아님 미모샴푸 덕분인지는 꾸준히 사용하고 지켜보면서 후기 계속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