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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내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유려리 DATE 2009-12-16 READ 674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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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어떤 문제든 원인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 무턱대고 탈모에 좋다는 샴푸를 사다 쓰고, 약을 먹기 전에 내 탈모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조급한 치료보다는 제대로 된 처방전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성한 머리숱, 혹은 여성의 경우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탈모가 진행 중인 사람에게는 세상 무엇보다 부러운 모습이다. 탈모 증세가 나타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웃어넘길 수 있으면 모를까,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된다는 상상은 웬만한 사람이라면 공포에 가까운 스트레스다. 그렇다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뭘까?

탈모의 정확한 원인을 콕 찍어낼 순 없다.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적 요인, 노화, 스트레스, 지루성 피부염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고, 또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나의 탈모가 어떤 요인에 의해 일어났고, 또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첫 단계다.

유전적 요인

유전에 의해 탈모가 될 수 있는 체질, 골격 등을 부모로부터 타고날 수 있다. 하지만 유전에 의한 탈모가 명확히 입증된 것은 아니다. 보통 대머리 자체가 유전됐다기보다, 탈모가 잘 일어나는 체질이 유전됐다고 보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유전에 의한 탈모는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

탈모가 진행된 남성과 그렇지 않은 남성 사이에 체내 남성호르몬의 생산은 거의 차이가 없다. 정상적인 남자에게 남성호르몬을 투여한다고 해도 탈모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이는 곧 유전적으로 탈모가 진행될 소인이 많은 사람이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탈모가 일어난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된 사람에게서 남성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남성호르몬이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 말이다.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효소 중 하나인 5α-리덕타제(5α-reductase)와 결합하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생성된다. DHT는 모낭세포의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와 결합하여 DNA 복제를 자극하고 모낭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는 대부분 양쪽 전두부나 두정부에서 진행된다.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 빠지는 양이 늘게 되며, 보통 측두부나 후두부에 있는 모낭은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등 여성호르몬의 양이 급격히 줄고 남성호르몬이 늘어나는 갱년기 이후에 탈모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앞머리 선은 남은 채 전두부의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 대체적인 특징이다.

환경적 요인에 의한 탈모

최근 들어 호르몬이나 유전적 요인 외에 외부 요인에 의한 탈모가 급격히 늘고 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누적은 혈액순환 장애와 신경계통 이상 등으로 이어져 두피와 모발을 손상시킨다.


영양불량도 탈모의 원인이다. 두피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 부족으로 탈모가 촉진되는 것. 특히 여성들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두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대기 중에 있는 각종 먼지와 유해 중금속 등 생활환경의 오염, 염색약, 잦은 파마, 과도한 드라이어기 사용 등으로 두발과 두피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탈모는 물론 두피염증과 비듬 등의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질환에 의한 탈모


탈모를 일으키는 대표적 신체질환에는 혈행장애, 내분비장애와 지루성 피부염 등이 있다.

혈행장애는 혈관 속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이 혈관 속에 쌓이거나 발생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내분비장애의 경우 호르몬 과다(20~30대에 주로 나타난다), 호르몬 과소(갱년기 장애가 대표적), 수용체 거부 등의 질환을 말한다. 특히 수용체 거부의 경우에는, 호르몬은 존재하나 수용체 거부로 인해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로 인해 전두성, 전신성 탈모가 나타난다. 이 경우 면역억제제인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데, 백혈구가 증가해 호르몬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발모현상이 일어나지만, 사용을 중지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된다.

최근 들어 신체 질환에 의한 탈모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부상한 것이 바로 지루성 피부염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초기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인데, 비듬 같은 표피탈락이 주요한 증상.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량이 증가하면서 외부 세균에 감염되어 나타난다. 유전, 체질적 원인, 스트레스 등이 주요한 발병 요인.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데, 이때 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피지샘을 함께 자극해 평소보다 많은 피지가 분비된다. 적당한 피지는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모발에 윤기를 준다. 하지만 과도했을 경우에는 두피 진균류나 모낭충의 서식을 돕는다. 또한 모공에 축적된 피지가 공기 중에서 산화하면서 심한 냄새를 유발하고, 모공의 입구를 막아 피지가 모낭 속으로 역류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심각한 모낭염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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