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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탈모로부터 안심 할수 있을까? 생활습관에 따른 탈모
나는 탈모로부터 안심 할수 있을까? 생활습관에 따른 탈모
fghyu8 DATE 2010-03-19 READ 660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탈모 촉진하고 발모 저해하는 요소 대하여 상담과 진단 해법
 
탈모가 될 수 있는 인자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하는가가 그 주요한 관건이지요. 이러한 인자들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다면 내가 탈모 관리가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중 몇 가지를 열거 하자면

 


일단 유전적인 요인을 보아야 합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 혹은 외할아버지나 외할머니 중에 탈모나 대머리가 없으신지 알아보아야 하지요.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 중에 모발이 적거나 가는 편인 분은 없는지 한번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피나 모발 상태도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가 딱딱하다거나 정수리를 만지면 팽팽하고 당겨지는 듯한 느낌이 난다거나 혹은 양쪽 머리 위가 각이 많이 진편은 아닌지 보아야 하지요. 또한 두피에 기름이 많이 끼고 머리가 자주 가려우며 비듬이 많고 최근 들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져 많이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되는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격도 보아야 합니다. 성격이 화를 많이 내고 걱정이 많으며 초조하거나 짜증을 많이 내는 편이며 기분 전환이 잘 안된다면 이는 탈모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생활 습관도 하나의 요인이 됩니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며 밤에 늦게 취침을 하고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또한 가족이나 친구 관계에 불화가 많고 염색이나 파마를 자주 하며 평소에 젤과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한다면 탈모에 노출이 많이 되어 있는 것이고 머리를 자주 안 감으며 운동을 적게 하고 심한 다이어트를 했다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듯이 항상 묶고 다닌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식습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고 육류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며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담배를 많이 피우며 커피를 즐긴다면 탈모에 많이 노출된 것입니다. 과음을 자주 하는 것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건강 상태도 보아야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거나 혹은 성병이 있다거나 빈혈이 있다거나 한다면 탈모의 위험이 있지요. 또한 몸에 지병이 있다거나 피임약을 복용한 일이 있다거나 한다면 탈모에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모발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모발에 윤기가 없고 모발의 끝이 갈라지고 부스러지고 샴푸후 손으로 머리를 끌어내리면 매끄럽게 내려가지 않고 모발 끝이 잘 뻗쳐 손질하기가 어렵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또한 모발 끝이 갈색이나 붉은 색이고 매일 드라이어로 10분 이상 손질하고 최근 1개월 내 염색이나 파마 후 머리카락이 푸석거린다면 탈모의 위험이 있는 것이지요.

 

탈모의 위험 인자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이지요. 만약에 탈모의 고민이 있다면 한번 탈모 치료 및 관리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백해무익하다고 흔히 주위 사람들은 말합니다. 실제로 담배를 피울 때 이득이 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담배 연기가 흩날리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스트레스까지도 같이 날아가는 것 같은 정신적인 위로 같은 것이 전부겠지요.

 

흡연은 암질환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 성인병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단절을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흡연자로서 비애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한 결과적인 요소 중에 탈모도 들어갑니다.

 

흡연이 탈모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탈모에는 가족력, 스트레스, 호르몬 문제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흡연도 그중에 한 요소인 것이지요.

 

흡연은 머리카락으로 가야 할 영양분을 저해하고 몸 속 무기질과 비타민을 파괴해 탈모를 일으킵니다. 실제로 하버드대학 공중위생 대학은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탈모를 만드는 남성호르몬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13%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밝히기도 했지요.

 

탈모는 머리카락이 자라기도 전에 빠지는 질환으로 증상에 따라 원형 탈모, 정수리 탈모, M자형 탈모 등으로 나뉩니다. 모두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고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해서 마음의 고통이 뒤따르기 쉽습니다. 특히나 첫 대면에서 머리카락이 별로 없는 것을 보고 “ 나이가 한 40대인가요? ” 라는 이야기를 듣는 20대나 30대라면 절망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만약에 당신이 흡연을 좋아하는 애연가이고 탈모 증상이 있다면 우선은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금연보조 식품을 받아 담배를 끊으려 노력을 하는 것이 좋지요. 그러면서 동시에 탈모 치료와 두피 관리를 병행한다면 탈모는 좋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탈모전문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탈모를 촉진하고 발모를 저해하는 요소에 대하여 상담과 진단으로 그 해법을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도움글 - 윤효근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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