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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원인] 다이어트탈모
[탈모원인] 다이어트탈모
DATE 2014-07-11 21:38:52 READ 363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탈모원인] 다이어트탈모

 

다이어트탈모에대해 궁금해서요..

20살 남자구요.친척중엔 전~혀 대머리가 없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이 있었는데 4월쯤부터 병원다녀서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제생각엔 제가 다이어트탈모를 격고있는거같습니다.

수능치고 11월말부터 1월까지 하루 1끼먹고 (그것도 대충..) 운동은 거의 안햇습니다 ... 그래서 14kg정도를 뺏죠..

그런데 2월말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시작했어요 ..머리감으면 한 80개정도 빠지고 ,머리 털면 20개정도빠져서 총 감았을때 한 100개정도 빠졌습니다 . .

이게 한 3~5월까지 계속되더니 요즘은 조금 덜빠지는듯한데요..(감으면 적으면 10개정도에서 많으면 30, 털면 한 20개정도..) 근데 문제는 머리 다 감고 컴퓨터하다가 머리를 쓱쓱 만져봅니다 .

그럼 손에 거의 꾸준히 1~2개씩 빠지네요 . 오늘 한 1~2시간 계속 그래보니 30개정도 빠지더군요.. 다이어트탈모는 3개월정도면 인제 안빠진다구 알았는데 계속빠지네요?? 이게 다이어트하면서 모발이 가늘어졌던게 빠지는건가요 ?아님 다이어트탈모가아닌 다른문제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탈모드 두피모발클리닉입니다.

 

단기간 극심한 다이어트 이후에 탈모가 진행되시는군요.

몇가지 치료방향을 놓고 차근차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다이어트 관련 영양섭취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심한 다이어트 이후 최근 식생활은 어떠신지요? 그렇게 탈모가 진행되셨으니, 스스로도 걱정이 되어 분명 식사는 정상적으로 찾아서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몇 달 사이에 14kg 씩이나 빠질 정도면, 정말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셨네요. 지금부터 하루 세끼 식사를 꼭 챙기세요. 되도록 아침을 잘 드시고 저녁은 간단히 드시도록 하시구요.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시면서 단백질을 잘 보충하도록 합니다. 단백질은 쇠고기 돼지고기 보다는 생선류나 닭가슴살 같은 담백한 것과, 식물성 단백질로, 잡곡류, 콩류를 권합니다. 된장, 청국장, 두부, 등을 즐겨 드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두피치료에 관한 문제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있었고, 치료를 받아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지금 글로 봐서는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재발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본인이 자기 두피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다거나, 탈모의 진행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힘든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탈모전문병원에 들러서 거기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면 두피현미경과 사진 촬영으로 으로 두피의 상태 및 탈모의 단계를 알수 있습니다. 모발중금속 검사를 하시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중금속오염에 의한 탈모상태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필요시 추가로 검사는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후 분명 전반적인 신체리듬에 손상이 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탈모가 문제라면 거기에 맞게두피에도 뭔가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A]] 일단 홈케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 탈모전용 샴푸(탈모드 샴푸를 추천합니다.),

특수 영양토닉(탈모드 토닉을 추천합니다.),

마이녹실(미녹시딜 성분으로, 두피에 뿌려주어 혈류를 개선해 줍니다.)등을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용합니다.

 

2) 식생활을 개선하며, 충분한 영양을 섭취합니다.

 

3) 적절한 영양제를 복용합니다.

- 종합영양제,(탈모드 제품인 트리코톡스는 종합영양제 성분에 더하여 축적된 위해중금속의 배출을 도와주므로, 탈모환자에게 좋습니다. ),

- 삐콤씨(모낭세포를 활성화해줍니다.),

- 항산화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조직손상을 방지합니다. ),

- 오메가3 (두피의 혈류를 개선시키고, 체내 염증을 진정시킵니다.)

 

4) 충분한 영양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체내 대사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5)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몸의 수분을 충분히 유지합니다.

 

6) 11-새벽 1시 사이에 피부 및 두피세포의 재생이 가장활발하므로

이때 꼭 수면을 취합니다. 즉 아침형 인간으로 시간을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7)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8) 음주와 흡연을 절대 금합니다. 특히 흡연은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체내 독소를 축적시키므로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9) 적절히 두피를 맛사지 해 줘야 합니다.

 

B]] 홈케어를 진행해 보시고 효과가 약하다면 좀더 강한 두피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두피관리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것 처럼 탈모진행이 빠른 경우는 치료가 정답입니다.

탈모드 8주 집중프로그램 을 권해 드립니다.

홈페이지 www.yourhair.kr 을 방문해 주시면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안내되어 있으며, 저희 네트워크는 이미 전국에 30여개의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쉽게 탈모드 클리닉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셋째는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울러 장기능 손상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장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 이란 것인데, 면역저하, 장 내벽의 소실 등으로 인해 장내에 존재하는 정상 세균총이나 음식물 성분이 체내로 비정상적으로 유입되어, 면역을 저하시키고, 알러지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과정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면역력 보강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단백질 성분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데, 면역을 담당하는 성분을 만드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태반요법, 마늘주사요법, 비타민 요법 등으로 치료제를 통한 도움을 받아야 하며, 초유나 유산균 제품 등의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셔서 면역력을 보강하도록 신경쓰셔야 합니다.

 

넷째는 지금 질문을 주신 분이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의 영향에 의한 탈모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병원 처방을 받으셔서 finasteride 성분의 남성탈모치료제를 병행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보는 분에 따라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지만, 애석하게도, 탈모치료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아무리 가족력을 검토했을때 탈모연관성이 없다고 해도, 남성에게 찾아오는 탈모에서 남성호르몬의 역할은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적극적으로 탈모를 관리할 의지가 있다면 이 부분 또한 병행하시는 것이 효율이 더 좋은 치료방법일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자세한 문의는 저희 홈페이지 www.yourhair.kr 을 방문하셔서 질문을 올려주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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