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많이 빠져요]조심해도 자꾸 빠지는 머리카락

가족력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여겨지는 탈모...요즘에는 스트레스나 환경 공해 등 각종 유해물질이 난무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가 나타난다. 특히 업무나 학업에 시달리는 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 심한 다이어트나 출산을 겪은 여성 들이 탈모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가 나타나면 대부분은 일시적인 증상이라 여기고 방치하기 쉽다. 본인에게 맞지 않거나 품질이 입증 되지 않은 탈모 약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해 자가치료를 하다가 되려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탈모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초기에 탈모치료 해야 영구탈모나 대머리로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육안상 드러나는 탈모의 가장 큰 증상은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는 것. 아무리 머리에 주위를 기울여도 하루 100여 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고 두피가 훤히 보일 정도라면 이미 탈모가 진행됐다고 여기고, 두피탈모 전문센터를 찾아 반드시 전문적인 체크 및 관리를 받아야 한다.

탈모, 반드시 초기에 관리해야... 대체요법이 효과 좋아 인기
탈모관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 효과 면에서 인정 받고 있는 것은 대체요법이다.
압구정에 위치한 두피탈모 전문센터 모블리제(www.moblige.co.kr) 는 "탈모 원인을 분석해보면 대부분 인체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혈은 마사지·아로마·뇌파요법 등의 대체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고, 이는 인체의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모블리제는 기혈순환, 모근개선, 릴렉스테라피, 원인제거 등 4가지 메커니즘이 기본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관리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품 뺀 합리적인 가격, 평생회원제, 책임보증제, 여성탈모 전용 레이디클럽, 무료 두피모발 정밀체크 등은 모블리제의 대표적인 장점들이다.
탈모방지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탈모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을 위한 6가지 수칙
-.매일 샴푸를 해서 두피관리를 청결히 유지하는 게 좋고 지성두피일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다.
-.일반 샴푸보다는 탈모샴푸를 이용하는 게 권유된다. 탈모종합쇼핑몰 '대머리없는세상'에 의하면 댕기머리샴푸 생모크리닉, 까망샴푸, 티나모 등이 인기가 높다.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시키고 자극을 줘서 탈모를 악화시킨다.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챙 넓은 모자로 두피를 보호한다.
-.과일, 야채, 콩류 같은 복합 식물성 탄수화물과 오리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를 섭취한다.
-.무리한 다이어트, 음주, 흡연, 스트레스는 피하고 하루 30분 가벼운 운동을 한다.
-.모발의 세포분열이 활발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잠드는 게 탈모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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