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탈모관리]황사탈모, 외출시 모자착용이 도움돼.. 

황사가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많은 량의 먼지가 날린다고 한다.

황사가 탈모를 유발한다고?
 "황사가 날리게 되면 보통의 먼지량 보다 4∼5배 가량 농도가 높아지고 먼지 속에 유해 중금속 량도 2∼10배 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두피에도 악영향을 미쳐 두피를 민감하게 하고 모공을 막아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에 악화를 초래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두피의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쉽게 염증화되고 탈모의 진행을 더욱 촉진하는 결과를 낳는다. 특히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탈모다 싶을 때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황사 탈모, 외출 시 모자 착용이 도움 돼...
이처럼 황사는 두피와 모발에 손상을 주고 탈모를 유발,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두피와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는 황사를 대비하여 평소 두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다음은 황사에 대비한 두피, 탈모예방법이다
1. 밖에 외출 시에 머리에 꼭 끼지 않는 모자나, 두건을 쓰고 다닌다.
2. 외출 시에 샴푸 후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나간다.
3. 지루성 두피인 경우 황사 먼지가 더욱 잘 달라 붙을 수 있으므로 하루에 2번 이상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
4. 황사먼지로 인해 건조해진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5. 집에 들어오면 반드시 온몸을 깨끗이 씻고 황사나 피지, 머리 스타일링 제제들로 오염된 머리를 청결하게 샴푸하고 완전히 말린다.
6. 어깨나 목운동을 한다.
7.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한다.
8. 집안에서도 되도록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깨끗한 공기를 유지한다.
9. 운동이나 등산 등 격렬한 실외활동을 삼간다.
그 외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www.mee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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