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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으로 탈모 없애는법]남성형 탈모
[탈모예방으로 탈모 없애는법]남성형 탈모
DATE 2014-08-20 READ 1404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탈모예방으로 탈모 없애는법]남성형 탈모


대부분의 남성탈모는 유전돼 생기는데 남성탈모의 발생은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일종)이 5알파 환원 효소와 만나 DHT라는 변성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바로 이 DHT가 모낭 힘을 약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합니다.
탈모가 생기는 사람의 모낭 수는 태어나면서 결정 됩니다.
모낭 수용체가 DHT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민감성'은 유전되는 것인데,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남성호르몬이 많을 수록 탈모가 더 심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입니다
탈모는 실제론 사춘기가 지난 후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질 때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남자의 경우 양측 전두부 및 두적부에 탈모가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전두부나 두적부의 모발이 소실되지만 측두부나 후두부의 모발은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탈모는 15세에서 30세 사이에 가장 활발하며 40, 50세에 가서 점진적으로 퇴보합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70세 이후 부터 탈모가 빨라집니다.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진행되는데, 호르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머리 뒷부분보다 영향을 많이 받는 앞부분의 탈모 진행이 더 활발합니다.
그래서 남성의 탈모는 앞머리 쪽에 M자 형태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 M자형 탈모와 머리정수리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 원형탈모 등 앞 부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탈모 부위에 모발은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모발이 나오다가 결국에는 소실되지만 솜털은 계속 자라납니다.
털의 성장속도는 더울 때 가장 빠르며 추울 때 가장 느립니다. 그리고 탈모는 봄, 여름 보다 가을, 겨울에 더 많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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