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탈모. 여성탈모]탈모도 유전이 되나요?

어머니 외가 쪽에는 탈모가 없고 아버지 친가쪽이 탈모라서 할아버지랑 아빠도 탈모가있고....... 탈모가 시작되고 유전성탈모에 관해 궁굼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잇습니다
탈모증은 대개 선천적인 유전에 의한 탈모, 다른 하나는 후천적인 외부 자극에 의한 탈모로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봅니다.
탈모는 부모님, 할아버지 처럼 조상으로부터 유전되어 그 자손들에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유전된다고 해서 모든 자손에게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유전된다는 것 자체가 탈모 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탈모가 될 수 있는 체질이 될 수 있다는것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유전자의 구조상 한쪽은 아버지로 부터, 한쪽은 어머니로 부터 물려받게 됩니다. 탈모 유전인자를 부모님 두분께 다 물려받게 된다면 거의 100%는 탈모증이 나타 날수 있다고 볼 수 있죠. 반대로 유전인자를 양쪽 부모님께 하나도 받지 않았다면 그 확률은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탈모가 일어나지 않으란 법은 없습니다. 외부의 자극으로 인한 탈모도 많기 때문이다.
자손의 성별에 따라서도 그 증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탈모유전인자를 모두 유전받았다 하다러도 그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탈모유전인자가 남성호르몬과 반응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남성의 경우는 남성형 탈모가 우성이므로 그만큰 대머리가 될 확률은 높습니다. 젊어서 탈모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중장년에 들어서게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자극이 아닌 유전적인 확률로만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만으로 그 확률은 본다면
유전인자의 유무에 따라 아버지[0] 어머니[X]= 확률:50%/아버지[X] 어머니[0]= 확률:50%/아버지[X] 어머니[X]= 확률:0%/아버지[0] 어머니[0]= 확률:100% 정도로 볼 수 있는데 탈모로의 진행은 유전인자의 유무 말고도 여러가지 복합적인것이 작용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탈모 유전인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관여해서 탈모로의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탈모가 되려면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남성호르몬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안드로겐이라는 수용체가 있어야 탈모로의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받아도 수용체인 안드로겐이 없으면 탈모로의 진행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탈모가 되는것은 DHT(Di Hydroxy Testosterone)의 영향인데 이 효소는 모근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 DHT가 머리에 있는 자라는 기간인 생장기를 단축시키고 모낭의 크기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굵고 검은 머리털이 충분히 자라지 못하고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정상보다 더 훨씬 빨리 빠지도록 작용되어 모발 사이클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가늘어지다 점차로 머리가 빠지고 새로 나지를 않게 되는 것입니다.
유전 탈모의 경우 치료가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것과 맞춤가발을 통해 자신감을 찾는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www.meemoshamp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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